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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웅산 On a sunny day 들어요

새벽에 일어나니까 몸이 피곤하답니다.
빨리 잔다고해도 일찍 일어나니까 그것이 그거고.
그것이 너무도 피곤하네요.
가~끔 집어치우고 싶은 날도 많았는데
그러면은 그럴수록 토끼같은 아이들이 나를 항하여 밝은 웃음을 짓는거있죠.
이러한 고생을 반만 알아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얼마전에는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무대를 꾸몄더라구요.
거실이라는 작은 무대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도 엄청 좋았답니다.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웅산 On a sunny day
어떤가요?,



뮤직을 가만히 앉아 감상하고 있다고하면
기분 좋은 일만 잔뜩 생각이난답니다.
애달픈 음악을 감상해도 말이죠….
저 스스로를 돌아볼수있도록 하기도 하고
행복한 마음속을 더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뮤직은 magic 같은 본질인 거 같군요.
선율이 울려 퍼져오는 노래 앞에서
이 악곡을 어찌하여 감상하는가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답변은 역시나 하나에요. 노래가 아주 좋아서는…
귀중한 것을 수록하는 보물 상자 같은 아리아.
나의 느낌을 다 담아내고 음악을 들으면
기분좋은 일만 생각나게 되며
아픈 일들같은 경우는 노래 안에 묻어둔후 내놓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래와 같이 매일을 살아갑니다.
노랫노래의 에너지를 또 다시 한 번 느껴봐요.
노래가 있어주니 고마워요.
그리고 음악을 감상하는 나에게도 고마워요.
어쩌다가 노래를 감상하지 못하는 하루도 옵니다.
그러할 때마다 나는 괴로움에 잠기기도 하지만은
그래도 언젠가 한번 감상할 수 있으니까….
파워를 내며 또한 파워를 내서 하루를 버텨봅니다.


기분좋은 미소가 잔뜩한 하루는
바로 뮤직이 만들어주는 것 같군요.
미소와 음악은 똑같은 공식 같아요.
쓰는 것과 말을하는 것도 다르다하지만 결국 비슷한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