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lls 미인 이 노래 듣고 우와!

기쁨의 뮤직은 어딘가에 있을까나요?
저의 곁에 있는데
내가 발견하지 못하는 거랍니다.
으음… 그래서 저는
제 옆에 존재하는 노래부터
차근~차근 들어보고 있습니다.
The Dolls 미인

매~일 이렇게 찾아보면은
기쁨의 뮤직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러한 뮤직을 매일 찾습니다.
자- 노래를 추천을 해보아요.
이 음악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The Dolls 미인
들어봅시다. 고고고!,



가로등 길을 걸으면 저녁 길도 떨리지 않아요.
흉흉한 세상인데 가로등 불빛이 번쩍이고
사람이 많이 다니면 그러한 고뇌가 조금 줄잖아요.
시간상 저녁에 많이 움직여야 하니까
제가 저녁거리를 걸어다닐 때마다 불안해서 미치겠는 거에요.
헌데 어느 날 공사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올망졸망한 불빛이 번쩍번쩍~ 눈도 아프지도 않고 말이죠.

그렇게 동네에 가로등이 생기니까
옆 상가가 좀 활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하하.
주변이 밝아져서 젊은 사람들도 찾아오고
장사 잘 된다고 미소짓는 사장님 얼굴이 보기 좋아 보였어요.
누가 시나 구청에 민원을 넣은 걸까?
민원 넣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민원 넣는 분이 없었다면 제가 넣을까 했는데….
그 수고도 덜어주셨답니다~ 그분은 천사인가요?
어찌되었건 이젠 그 동네로 다닌다해도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
이어폰을 꽂고 다닌다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는데….
제가 무서움을 피하려고 듣는 게 노래란 말이에요.
그래서~ 듣다 보니 습관이 돼서 진짜 잘 고쳐지지 않는구나.
알지 못했던 걸 하나 깨닫고 다시 그 길을 걸어봐요.

가로등은 진짜 예쁘더라고요. 아름다웠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저희 동내로 놀러 오십시오.
분명히 가로등 길이 예뻐서 넋을 잃고 쳐다볼 겁니다.
술집이 약간 분위기를 망치지만 뭐 어때요~
아아~ 오늘도 거닐고 싶답니다.
시끄럽지만 사람 사는 냄새나는 그런 곳이랍니다.
그럼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