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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박재홍 울고넘는 박달재 듣는 나의 하루는

한참 졸고 있다가 옆 친구가 깨워서 일어난 때가 있었네요.
정신을 못차리고 헤롱헤롱 있었죠.
일의 능률도 떨어져버렸네요.
눈치보이기? 그런 건 없습니다아~
너무나 졸린나머지 어떠한 생각이 없었거든요.
진짜로 왜 이러냐... 복잡한 머리 TAT
정신을 차리려고 화장실에 갔습니다아~
졸린 나머지 세수를 하고 저역시도 모르는 사이에 노래를 불렀습니다.
^_^ 하~ 그랬더니 미안한 듯 나오는 한 사람.
누군지 알수없지만 으악! 창피해서~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박재홍 울고넘는 박달재
느껴보세요.,



가~끔 안보고 타이핑하면 편치않은 것이 있네요.
그렇다고 해도 자판을 외워서 치게되면 편한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아직 독수리 타법이라서
보면 너무나 웃깁니다.


하여튼 그렇게 보고 있으면은 재밌기도 하구요.
눈감고 타자를 투다닥 쳐봤답니다.
운 좋게 감상하고 있던 라임을 신속하게 타이핑했는데
역시나 노래에 맞춰서 치려니 오타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타를 고치는 것도 짜증나서
그대로 저장하고 구석에 박아뒀죠.


후에 요게 뭐지? 하고 열어보고
비웃는거 아닐까요? 저게 무어냐고 말이죵^
생각만해도 재미있을 거같은 상황입니당.
왜 하필이면 감상하고 있던 가사를 받아 적은건지…
하여튼 제 생각은 상식을 뛰어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