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바라보는 아이를… 혼내며
꺼버렸죠. TV전원을 말입니다.
아아~ 그랬더니 오늘…따라 화..를… 내더라고요.
그럼… 네가 어…쩌려고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소로워졌죠…
그래도… 아이와 더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길 하고 싶…은 부모의 감정을
알아줄까… 모르겠네요.
오..늘도 함께 놀아주려고… 합니다.
하하. 무엇을… 하면서 놀아줄까나요…
몸이 정말 좋아하는 조미료는 무엇일까용?
요즘 인공조미료에 관해서 말들이 진짜 많습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뭐_ 언급해도 되려나? 어쨌든 저의 생각?
합성조미료를 사용한다 안한다를 두고 맛보다는 사용하느냐, 안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서 방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그 프로그램 후에 조미료에 대한 걱정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답니다.
그 체널을 매일보면서 가끔은
제가 자주 갔던 식당에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긴 어디? 라며 관심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막상가서 인공조미료 없이 요리하는 식당을 보고있다면
맛들이 약간 모자르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그럴때마다 맛보다 몸건강을 외치며 먹고는 한답니다.
싹싹 모두 다 비우고 오기는 하는데… 확실하게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급작스럽게 드는 생각 하나
좋은 맛을 자랑하는구나, 라면서 나오는데 진짜 MSG 하나도 안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부 검증되서 나오는데 말이죠.
스스로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때동안 합성조미료를 쭉 쓰면서 만들었던 요리들이
하나같이 칼칼하네, 맛나네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특히 제가 굉장히 시원하게 맛봤던 쌀국수.
합성조미료 덩어리 국이라는 것을 알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배신감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답니다.
그 입안 가득 채우는 투명한 맛과, 감칠맛..
이런게 바로 합성조미료 맛이었다니.. 실망 안할수가 없었죠.
그 후로 조미료 쌀국수를 끊었답니다.
그렇지만 가끔 떠오르곤하는 그 국물의 느낌…
인공조미료의 맛 말이랍니다.
그래서 갑자기 기억 하나를 하게 되었어요.
과연 조미료가 모두의 몸에 이렇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인가? 라는 생각 말이지요.
합성조미료가 모두의 몸에 나쁘다는 주장은 주로 연구자들의 주장에서 나오는 말이잖아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이 감상하고픈 먼데이키즈 니가 떠난 그날 (0) | 2019.03.05 |
---|---|
Double K Home 좋네요. (0) | 2019.03.03 |
전 쿨쿨자는 것을 너무나도 사랑하고있어요. (0) | 2019.03.01 |
마음을 행복하게하는 빅스몰 비켜봐 (0) | 2019.02.28 |
너무나도 즐거운 학창시절 이야기? ^ㅁ^ 하핫… (0) |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