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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콜리플라워! 맛있는 치킨 대용으로-

환절기는 막판으로 가건만은 권태는 막바지는 말할 것도 없고 멀어져만 가는군요.
잠을 자고 일어나면은 두뇌가 상쾌해지는데 문제는 바로바로 다시금 졸음 신들이 내려온다는 겁니다.
1분만 자야지 하~고… 드러누워있다가 두세 시간을 잠깐 쿠울~ 자고 일어났는데도
몇 분 있으면은 다시 꾸벅꾸벅 머리가 띵해오네요.


시금치를 먹으면은 바로바로 파워가 불끈불끈 솟아나는 뽀빠이 아저씨가
팟 하고 떠오르는 계절이네요.
하긴, 지금 당장 먹어서 힘이 솟는 시금치가 눈앞에 쌓여 있다해도
손질해서 익히고 끓이고 볶고 하는 것 또한 일이겠죠.
ㅋ각설하고 내가 지금 볼만한 정보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진짜 다이어트 할 때
먹고 싶은 음식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진짜 치킨이 먹고싶더라고요.
몸관리 하면서 치킨도 가슴살이 있으니까
그 부위만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 저에게 너무 물러터지게 굴었던...시간들...ㅠㅠ
야속하게도 다 살로가고
ㅠㅠ 옆으로 가고 너무 너무 슬펐답니다.
다이어트 하고 있을 때
치킨이 정말 먹고 싶을 때...
그 때 콜리플라워를 사서 먹으면 치킨 대용으로 좋아요.


콜리플라워에 치킨소스를 찍어 먹으면 좋아요.
치킨 너겟과 비슷한 맛이 나고요.
채소를 고기처럼 먹으니 당연 살도 안찌고!!
대리 만족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역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면 좋지 않겠죠.


먹고 싶을 때는 먹고
운동은 꼭 그 만큼 해주면
치킨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