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Clazziquai Romeo N Juliet 듣네요.

마음을 모두 털어 낸 후에
시원해지고 싶네요.
매일 그렇게! 보내고 싶은
마법 같은 음악입니다.
Clazziquai Romeo N Juliet듣네요.
정말 좋은 하모니가
여기에 울려 퍼진답니다.



그렇담 제 마음이 업!
진짜 행복한 멜로디를 시작해도될까요?
시작합니다. 음악은 대단한거같아요.
쭉~ 빠져드는 하모니를 느껴보도록할까요.
정겨운 음악을 들어볼까요? Clazziquai Romeo N Juliet
들어봅시다.,



어떤 집에는 애들이 잠들기 앞서서
애에게 동화 책을 읽어준다고 하는군요.
난 정말이지 그런 것은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무언가 연극을 하면서 읽어줘야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무언~가 많이 부끄럽더군요.


요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지만
끊임없이 고런 생각을 하게되요.
바로 그날 저녁 애에게 동화책을 읽어줬어요.
오글!같이 마음이 절 감쌌지만
금세 익숙해졌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역시도 모르는 사이에 몰입해서
어떤 땐 공주가 되었다가 어떤 땐 왕자가 되기도 하고
호랑이가 되었다가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뮤직을 부~르는 씬이 있었네요.
걍 음만 붙여 불러줬습니다.
그것을 끝으로 애는 잠들었어요.
정말로 귀여운 아이입니다.
노래에 취해 잠이 든건지 아니면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잠이 든건지…
그건~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이의 자는 모습은 천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