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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무슨 옷들을 고를지 머리아파요

하루를 새롭게 만드는 것은 과연 뭘까요?
아침에 깨어나서 정신을 차리는 것?
아니면 맛있는 것을 먹는 것? EYE를 뜨는 것?
저는 저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하루를 연다는 것은 EYE를 뜨는 것도 정신을 차리는 것도 아니죠.



어떻게 스타트를 하던 그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물론 해가 뜨고 모닝이 시작되고 모두의 생활이 전개되는 것이겠지만
또한 그대 자신이 시작하는 거랍니다. 어렵나요?
평범하다고 생각한 일상을 뒤집어 보세요.
오늘 본인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오늘은 무슨 옷들을 고를지 머리아파요
아~ 완전 옷을 정말 잘못 고른 날이 있었답니다.
진짜로 엉망이라면은 이걸 말할겁니다.
여튼 정말로 기분도 엉망진창이고
제 몸도 엉망인 하루였어요.
그래서 옷을 새로 사버렸습니다.



질러봤더니 맘은 편해졌어요.
아~ 당장 새 옷으로 갈아입었죠..
마음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옷 빌려보려고 했는데 걍 샀더니
더 편했답니다. 어짜피~~ 내 옷인데요 뭐~
그리고 집에서 잔고를 확인하니
통장이 그냥~ 아…주~ 이하생략입니다.



흑흑. 그래도 꽤 입을 옷인데
구매하길 잘 했습니다. 뭐~ 돈은
와장창 깨졌습니다만… 옷은 정말
잘 입고 나가야해요. 안그러면
저처럼 새롭게 사야 할지도 모르겠달까요…



아~ 결국에는! 새로 샀지만은
담부터는 잘 입어야겠다고 다짐하니
옷을 입는 맘부터가 달라집니다.
어, 무슨 옷을 입을까?
걱정과 고민은 같지만 조~금 편안한 옷을
찾게 되었어요^^ 좋은걸까요? 이거….
하여튼 정말 멋지게 입고 나갔습니다.
이제는 멋과~ 편한 것을 동시에… 찾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