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기로 동영상을 보고 있다가
그만 요금이… 끊겼네요…
보니까 와이파이가 아니었어요…
아~ 이런~ 망했…어요.
허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아ㅠ_ㅠ
화가 난 저는 폰을 던진 다음
컴퓨터 앞에 앉고나서
블로그를 계속해서 꾸미고 있다가
글 하나를 적을까해서 키보드를
꺼냈답니다. 하하~ 들어봐 주세요^^
진짜 즐거운 산책을 합니다. 개와 함께했습니다.
날이 진짜 좋은 것 같아서 우리집 개와 무작정 나갔어요.
대소변 치울 봉투도 잘 넣고
줄도 튼튼하게 매고
공원으로 놀러 고고고~
강쥐가 정말로 기뻐해준답니다.
언제나 힘이 넘쳐나요. 우리집 강아지~
정말 늙어서 체력이 예전보다는 못한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건강하답니다.
자주 끌고 외출하지 못해 미안해서라도
공원에 길게 있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맨날 괴로워하면서 나가려고 하는게 최고로 사랑스러워요.
자신과는 다른 종족들에게 관심을 표하기도하고
영역표시도 자주 보는데
같이 사는 강아지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어요.
너무 순하답니다.
짖지도 않고 순한 개인데,
안타까워 보일 때도 있답니다,
그냥 여러 기분이 산만하게 든답니다.
밖에 나간다고 하면 먼저 가고 길러준 사람도 안보고
타인이 좋다고 꼬리를 흔들며 다니는 애완동물입니다.
인사를 해야 말해야지 알아 먹고 … 휴우 ㅠ.ㅠ
그래도 자기 주인이 어딨나 뒤 돌아서 본 다음에
너무 떨어졌다 싶으면
막 점프점프하며 힘들어도 흔들흔들 흔들면서
다시 가자며 조르는 개가 진짜 좋답니다.
멍멍이랑 동네를 같이 가면 진짜 힘이 들지만
정신은 쭉 싱그러운 느낌이 됩니다.
따듯해지고 좋습니다.
아프지 않고 쭉 살면 그것이 최고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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