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는것을 먹으면서 허길 달래보도록해요.

훌쩍 떠나버리고 싶군요.
그럴 때 사라져버리고 싶은데~
역시 현실은 커요.
아- 그래도 이렇게…
소소하게 일상을 적으며
앉아있는 이 순간도 정말
최고로 멋진 것 같네요.

그럼 내가 써내려간
오늘의 일상을 들어주세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_^

맛나는것을 먹으면서 허길 달래보도록해요.
무언가가 먹고싶답니다.
도대체 무얼 먹어볼지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심각하게 배가 고파요 엉엉엉ㅠ 심플하게 먹을 거…
라면같이 먹을 무언가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런일도 없어요. 마치 거지랍니다. 하아~
편의점을 나갔다 와야 겠습니다.

열심히 글을 올리면서 배고파!!만 절규하고 있어요.
재료들이 좀 더 가득 존재했다면 취미 활동으로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볼텐데
먹을게 마땅치도 않고 타임이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역시 편의점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에는 먹을만한 음식들이 엄청 많아서
그때그때 간단하게 먹기 너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매일 굶는 사람들을 위해 배부르게… 는 진짜 깝치는 것 같은데…

배가 고픈걸 없애주는 작은 식사랍니다.
물가가 조금 올랐지만 이쯤이면 나쁘지 않은거죠. ㅎㅎㅎ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골라먹는 즐거움도 짱이에요.
허기지니까 대충 골라왔는데 정말 맨날 사는건
고추장소고기 입니다. 어느 편의점이던 고추장 소고기가 진짜 좋습니다.
평균적이게 짭쪼름한게 아주 짱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먹어보세요.

그렇게 햄버거 하나와 전주비빔밥을 사서 돌아왔답니다.
이 쯤이면 배가 터지게 먹었으니까 만족이에용~
음식 제외 생필품을 살때는 슈퍼를 고집하는 편이라지만 이런 음식들은
편의점에서 밖에 안파니까 기회가 닿고
이렇게 배가 고프면 조금조금씩 가서 삼각김밥을 구매해서 먹어봐요.
그렇게 오늘 먹거리 간편하게 해결했습니다. 헤헤~ 편하고 대박 좋네요.
요리해서 않아도 간편하게 먹어볼 기회가 생길 수 있으니까 진짜 좋죠?
엄청나게 많이 흡입하지는 않지만 애용하고 있답니다.
이 순간 밥 간편하게 정말 잘 해결 했습니다. 우아~ 배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