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먹으면 짐승이 되어버립니다.

푸르른 스카이를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원한 하늘 아래에서 존재하는 나는 행복하다고...
행복한 느낌이 드니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푸른 창공이 답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해요.

누구도 답해주지 않는다고해도 편안하게 저의 얘기를 하고
행복하게 웃어보는 일...
그것이 가능한게 바로 블로그가 아닐까 해요.
제 이야기를 함으로써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는 상태면 굿!
그러기도해서 지금 저의 얘기를 들어주십시오.

술을 많~이 먹으면 짐승이 되어버립니다.
술 모임이 많아지면서
계속해서 마시고 다녔더니…
정말로 인간이 아니게 된답니다.

졸려오고 피곤한 것 둘째진다고해도
다음 숙취…가 정말로 힘이들곤해요~
정말 죽을 것 같더군요… 마실 때에는 즐거운데
그 다음이 고통스럽죠~ 하아…
그래요^^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마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본다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심각하게
계속해서 마셔왔던 것 같습니다.
진짜 저도 못 말려요… 휴~~!

해장을~ 술로 해가면서
며칠 동안 계속 마시니
전 사람이 아니라.. 걍
사람이 아니게 되어버리겠죠… 하하^^
그런식으로 정말 벌컥벌컥 마시면서
한숨을… 쉰 후 후회를 하고 있죠.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속도… 진짜로 쓰려가지고
정말로 미쳐버릴 것 같더군요… 흑흑…
정말 굿^^ 저는 진짜
정말 다른 의미로 최고~인 것 같네요.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겠구나~
후회를 하면서 일상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