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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말로 아끼는 볼펜이라구~! 제발 넘보지 말아주세요~!

지금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시죠?
마음속에서 잔류하고 있는 부정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기분을 청결하게 한다면 짱 좋답니다.
나쁜 꿈만 꾸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를 주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인생을 산다는 것은 복잡한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이 시간을 살아가면서 물렁해지는 것 같아요.
약간 이상하려나~? ㅋㅋ
오늘은 제가 하루하루가 여유로워 지는 경험담을 이야기 해볼까해요.
ㅎㅎ 살짝의 여유가 생기면 좋을텐데…




정말로 아끼는 볼펜이라구~! 제발 넘보지 말아주세요~!
제가 진짜로 아껴왔던 볼펜이 하나 있는데'ㅅ'…
이건 제가 아이였을때 부터 꼬옥 가지고 있던
저를 지키는 부적 같은 펜이이에요.
볼펜은 지금도 잘 나옵니다! 제가… 관리를
아주 조금 열심히… 했습니다~



후후. 뿌듯해라. 근데 이걸
이 펜을 탐내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바로
우리 아이랍니다. 예~쁘게 생겼거든요.
요술봉 같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죠… 색도 진짜 예쁘고~
아…하긴 저도 그 점에서 이걸…
예쁘다고 보관해 왔고
지금은 부적이 되었답니다.



절대로 줄 수 없죠. 살짝 치사한
어른이 될겁니다. 저도 아끼는 것이라
나중에 정말 좋은 펜을 사준다고
약속을 했더니 엄청 울더라고요.
그래도 절대 안된단다! 하고 단호하게
말하고 절대로 닿을 수 없는…
곳에 펜을 놓았답니다.



하… 이제야 조금 안심이 되네요.
그리고! 이제~~!! 아이와 같이 즐겁게 놀아주며
볼펜을 잊어버리게 만들어야겠군요.
아직도 퉁퉁 부어있지만 어쩌겠어요~
^_^ 조~금 치사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얘만했을때부터 아껴왔던
아끼는 볼펜이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