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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예전에는 진짜 재밌었어요.

미소짓는 것이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하호호 웃으면 아주 나쁜 마음도 사라져버리죠.
그렇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음, 아니에요. 진짜로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한번 미소지어보세요. 바보처럼 웃으면 됩니다.
그리고나면 기분 아주 나쁜 마음도 사라져요.



웃기 힘드시다고 찌뿌리면 안 돼요.
그러면 더 힘들어져요.
그렇다해도 힘든 일들도 다 제 일이랍니다.
오늘 하루는 어떤 일이 있을까?



예전에는 진짜 재밌었어요.
아이때를 기억했어요. 서서히 생각나는 기억...
그 옛날의 나는 정말이지 철없이 뛰어 놀고 다녔던거 같죠?
남자애들은 밖에서 열심히 뛰어 놀고
여자아이들은 그런 남자아이들을 응원을 하며
순수하고 예쁘게 놀았던 생각이나는 납니다.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는 경우 남친이 있거나 그랬던 생각도 나는 것 같아요.
아니, 물론 지금만큼 고백같은 거라던가 그런 것은 많이 없었지만은
그래도 서로서로 좋아하는 가슴은 있었죠.
재밌게 놀았죠. 지금은 화장하며 멋부리고 다니고 있지만
남자, 여성 섞여가며 놀기도 하고



가위바위보 같은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놀았죠.
ㅎㅎ 서서히 새록새록 추억이 납니다.
아아, 그 시절이 참 좋았었는데… 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그때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나 어렸을적은 하교하자마자 노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거리가 너무 조용하지 않나요?
하긴 그렇다면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올지도 모르지만은
그래도 한번쯤은 아이들 노는 소리를 듣고싶답니다.
백원 몇 개에 하나에 울고 웃으며



뛰어다니며 힘내서 놀고 매일 저녁먹으러 집에 오라는
어머니의 부르는 소리에 쪼르르 달려가서 씻고 저녁을 먹던
그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때 없이 놀았던 그시절이 가장 기뻤던 시절이에요.
지금은 뛰 놀라 그런다면 못 노니까 정말 아쉬운 것 같아요.
그냥 멍청이 같이 보일거에요 반드시 ㅋㅋㅋ
친구들과 만난다면 언제나 머니를 쓰는 나이가 됬습니다.
돈 없이는 못노는 나이가 되었어요.
그래서 더욱더 그 때가 그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