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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푸른새벽 April 이 노래 나왔을 때 아우!

그냥 돌이 된 어떤 사람의 전설을
들었지요… 어디의 전설…이라고 했었는데~
으음, 워낙 그런 얘기가 많아야지요~~~
^0^ 진짜 이상한 이야기여서~
뿜…었는데 그때의 전 귀…찮아서
하모니를 듣고 있었는데…



하하… 진짜 웃겼어요~~
얼핏… 들었던 기억으로
푸른새벽 April
이야기를… 해주는데 제가 거~의 지어냈습니다.
어, 그런데 가사밖에 기억 안나요.
이 노랜 즐겨듣는 노래 고른 것!! 푸른새벽 April
감상하는 시간 큐!,



마음을 곱게 써봅시다.
예전에는 너무 쪼잔했답니다.
여유로움이 없었어서 그런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숨 가쁘게 살아오고 씀씀이가 부족했던 전
고집불통과 구두쇠로 유명했답니다.
아가들 옷은 항상 주어오고, 물려받은 옷.
추억이 되는 교복까지도 말이죠.
그래~서 그런가 입이 퉁퉁부은 아이들을 보지 못했어요.


그게 크나큰 상처가 될 줄은 전혀 몰랐던 거에요.
나도 교복을 물려받았으면서, 돈이 더 중요했던 것 같아요.
이 시간도 쓰라고 하면 쓰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많이 혼이난답니다.
이제는 쓰라고…! 하며 말이죠.
그래~서 많이 사보자! 하며 백화점을 갔다가
한가득 지르고 카드 결제하고 즐겁게 귀가하고있었는데
내용을 바라보고 식겁해서 다시 환불한 후 돌아오는
전 너무 구두쇠 같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공짜라면 너무 좋아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내 옆을 한동안 안 다녔습니다.


공짜라는 말만 들으면 바로…!
ㅋㅋㅋ, 코리아에서 사는 것은 이처럼 어려워요.
그럴 때 느긋함을 지니고 노래를 듣습니다.
요즘은 그런 시간과 안정이 생겨났으니
취미로 다양한 것들을 해보자 하며 돈 들지 않는 일을 찾아다니다가
음악 듣기를 선택했습니다.
마땅히 멜로디를 듣기 위해서 정당한 대가는 지급 하고 있답니다.


후후, 그 돈도 아까워서 벌벌 떨고 있지만
요즈음 아이들이 듣는 최신 멜로디도 들어보고
제가 좋아하는 트로트도 들어보고
이런저런 노래들을 가득 접하니까 진짜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여유가 되신다면 음악 반드시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