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안아줘요 감상하기

이 음악을 감상하며 이렇고 저런
생각을 쭉~ 걍 해보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노래란 것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들어보는게
정말 감상하기 아주 좋은 것 같달까요..

그러면은 가사 하나하나… 느낄 수 있고
이 멜로디가 얼마나 환상적인지도
저는 잘 알 수 있어요.
10cm 안아줘요
정말 행복한 뮤직을 들어봅니다.
노래를 들어본다면 기분이 정말 기뻐집니다.
항상 정겨운 멜로디 ☞ 10cm 안아줘요
들어보시죠!,

살아가는게 힘에 부칠 때가 있죠.
그냥 조금 쉬었다 가도 되는데 왜이리 빡빡하게 구는지
모를 때도 많고 말이죠.
그럴때에는 그냥 조용하게 귀에 이어폰을 꽂아봅니다.
그리고는 아무 노래나 듣는답니다.
요란한 메탈을 감상해도 좋답니다.
아니면 고요한 피아노 멜로디가 흐르는 뮤직을 감상해도 좋더라구요.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해봅니다.

어릴 적 천방지축인 시절, 아니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전의 시절을 말이지요.
진짜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뮤직을 음미하듯 그 시절을 음미해 생각해요.
그 시절의 나는 정말 순수했는데-
흐르는 음악처럼 맑고 깨끗했는데-
세상이 나를 바꾼건가 제가 사바세계에 물든 건가 모른다지만
이 이어폰을 빼고 난 후
다시 세상속으로 걸어가야 한다는
현실이 눈 앞에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두 눈을 뜨지말고 쉬었다 가십시오.
그래야 현실속으로 다시 한번 들어간다해도
숨쉴 수 있는 것 아니겠나요?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나마 쉬다가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