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넘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서
감흥이 없을 때 특별하고 특별한
경험을 했던 일이라든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떠올리죠. 쭉 생각해요.
그러면 그 일상도 특별하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아무 이야기나 적어보겠습니다.
시작해도 될까요?
아~ 사람은 역시… 쉽게 지내야 합니다.
전화기를 붙잡고 색색의 볼펜을 찾고 있었는데
눈에 띄지 않는 거 있죠? 펜을 열심히 외치면서
조금 오랫동안 찾은 다음 겨우겨우 발견해서
잡다한 말을 메모를 하려고… 하는데…
으음, 고장이 났나.. 모두 다 쓴 걸까?
정말 나오지 않았어요. 진짜 성질이 버럭 났어요.
아아악~~!! 너무 화가 나가지고
볼펜을 휙!! 하고 던져버렸습니다. 아오!!
이럼 안 되는데~! 정말이지!
그냥 스마트폰 메모장을 쓸껄…
후회가 막 들어버렸지만 아~ 뭔가 오기가
발생해서 다른… 검은펜을 찾았어요.
결국!! 찾아내어 썼어요.
대기하고있는 사람이… 더… 힘이 들었을 겁니다.
아!! 그런데… 종이를 찾는 것도
힘들었어요. 휴~
역시… 방에서 굴러다닐 때에는 눈에 팍~팍!! 띄고…
전혀.. 안 쓸 땐 걍 보이거나
써보려고 하면… 눈에서 없어져 버리고
아~ 보이지가 않으니까 골치가~ 아파요.
그래도… 모두… 잘 해결되어
정말 예쁘게 받아 적었죠.
그러한 과정이~ 힘들었지만요.
이제는 전화기에 딸려져 있는
메모장 기능을 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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