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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몸에 유익한 차가버섯 드시는 노하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건 힘이 드는군요.
생활하면서 미소짓고 울면서 이 순간을 살았습니다.
그렇다 하여도 고런 내 모습은 미소짓는 모습이죠.
^_^ 이렇게 살아온 날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네요.
생각을 해보면 소싯적엔 간단하게 살았을거에요.


요즘은 너무 혼란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거 같습니당.
넘 어렵게 생각을 하니까 스트레스도 받고...
후… 그러니 어른들은 어렵답니다. 너무 힘든 동물 같답니다.
예전 얘기를 해가며 보내버리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하루 상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차가버섯이 좋다는 건 모두 아시지요.
이 좋은 버섯을 끓이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유효한 성분을
썩혀두는 사람들이 계시다고 해가지고 올린답니다.


결론부터 말해보면 차가버섯은 일반적인 한약재처럼
푹~푹 달이면 안 되네요~
차가버섯이 괜찮은 이유는 크로모겐 콤플렉스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높은 열기에 약한 성질을 갖고 있습니당.


절대로 끓이지 마시고 우려내 먹어야 한답니다.
5~6도의 물에 장시간 우려내면 됩니다.
귀한 차가버섯 완전히 알고 드시면은 더 좋겠네요.
참 이 경우, 물은 한 번 1도 그이상으로 끓여내신 다음에 식혀줘야 하네요~
물 안의 각종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차가버섯을 확실하게 방어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려내었던 차가버섯은 가급적 3일 안에 섭취하는 것도 까먹어버리지 마셔야죠.
잘 보셨어요? 심플한 정보지만 살아가는데 응용하면
생활이 눈꼽만큼이라도 더 좋아질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하죠.
오늘 시간도 순탄하게 풀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