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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위로가 되는 머라이어 캐리 My All

아이들에게 아침 뽀뽀와 뮤직으로 모닝콜을 해줘요.
아침시간에 화내면서 또는 때리며 깨우는 것보다
효과가 크더군요.
그래~서 난 이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랬더니 첨에는 부끄러워하더니
이제는 쪽이랑 음악 없이는 일어나질 않습니다.

 


항상 쪽~하러 고개를 숙이는 것도 일이지만
아이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럴때 틀어주는 노래 한번만 들어보세요.
^_^ 오늘의 감상할 뮤직 머라이어 캐리 My All
들어볼까요!,



아이의 운동회를 바라보고 있음
무언가 불꽃같은 모습에 감복하게 되버립니다.
나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떠한 때는 다른 애들의 운동회같은것도 흘끗 지켜보기도 하는데
눈속에 불이 붙은 듯 열렬하게 하는 표정이
아하~ 너무 귀엽다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이러한 느낌은 만국 같은 것 같네요.


학생들이 밝게 웃는 얼굴을 보고있으면
어떤 하모니들도 떠오르곤 하는데요
어쩔때는 기억나지 않을 때는 내 스스로가 넘나 답답해요.
그러해서 음곡을 듣고 또 감상하나 봐요.
건강한 아이들 같은 음악….
어디선가 들어보지 못하는 그러한 웃음가득한 아리아를
나는 매일 찾아다니는 것 같답니다.
마치 운동회를 흘끗 흘끗하면서 바라보는
그러한 마음인 것처럼요.
열정적인 멜로디건 깨끗한 음악이건
전 모두 다 좋죠.
그저 들을 수 있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음악은 따분하지 않고 항상 아이들같이 신선합니다.


어떤 율동이 나올까?
어떤 박자가 나올까….
매일매일 생각해요. 그리고 상상을합니다
음악은 저의 원동력 같은 존재…
후후, 뮤직 또 감상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