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으로 가사 천천히 적어봐요.
너무나 좋~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정말로 귀엽게 보였네요.
정성스레 적어내려간 가사...
그 가사에는 고운 음이 옮겨져 있었네요.
그냥 글로 옮겼는데 이렇게 음이 느껴지다니~
어느새 펜을 잊어버리고 음악을 흥얼거립니다.
진짜로 괜찮은 노래예요.
이 음악은 나를 즐겁게 합니다. 철이와 미애 너는왜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을 때에는 뭘 할까나?
하긴 그런 생각들도 안 들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정말로 싫네요. 그 어떤… 것도 하기 싫습니다.
앉아있기도… 싫고… 귀찮고~ 그렇다고! 돌아다니긴
더욱 싫어요~! 진짜로 귀찮아요.
암것도 하기 싫은 날.
그나마… 쭉~ 누워 있는 일이 편안한
그러한 시간을 지내고 있는 저….
근데 정말 갑자기… 하모니가 생각이 나요.
멜로디를 트는… 일도 넘넘 귀찮아서~
한참을 계~~~속 뒹굴뒹굴거리다가
겨우겨우 하모니를 감상하게 되었죠.
후훗~ 아아… 역시~! 잘 참아내고
틀기를 정말정말 잘했습니다~~
역시나 노래는 좋았어요^^
정말 즐겁게 노래를 느꼈습니다. ^^
없는 힘마저 발생하게 해주는
정말로 행복하고 멋진 노래를 들었어요.
계속해서 감상해보고 싶어가지고~~~ 노래를
계속 들었더니 이 시간도 슝~슝 가더군요.
정말 귀찮아서 진짜 아무것도 안 할 뻔… 한…
그러한 시간에 곡이 있어줘서
정말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아~ 또다시 하모니를 듣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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