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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결하게 닦은 욕실은 뽀송뽀송 쾌적~ 그거네요.

애호하는 물건이 생겼는데
달리 보관할 곳이 없으니까
매일 먼지를 털고 청소하곤 하죠.
어떤 때는 번거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오래쓰는 거 같아선 좋은 것 같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관리할지 모르겠지만은 만족스럽답니다. ^^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닦아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은 다음에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있음 깨끗해지는데
욕실 타일이 얼마나 더러웠으면
이렇게 제가 날을 잡고 청소하고 있을런지요.


어휴- 정말로 넘 더러웠답니다.
오랜 때가 넘 더러워서
청소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하여튼 정말로 열심~히 욕실 청소를 하는~데
미끄러 넘어질뻔해서 큰일날뻔하고
하여튼 그렇게 힘든 욕실 청소를 끝내버린 다음
쉬는겸 쇼파에 뒹굴면서
기분좋게 텔레비전 시청을 하면서
오늘 저녁은 으음, 뭐 먹을까 걱정을 했죠.


오늘은 제가 요리같은것을 하는 날이기 때문이죠.
^^ 맛좋은 음식을 해야지.
아- 욕실 청소 했으니까
제가 무엇보다 먼저 사용할 겁니다.
오늘의 얘기 어떠셨어요? 그럭저럭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저 나름대로 유용한 글을 썼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