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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버벌진트 Trouble

컴퓨털 켜놓고 잠이 쿨쿨 들었답니다.
분~명히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으음, 저도 모르게~ 잠이.. 든 것 같았습니다.
하하~ 이런…. 전기 아…까운지도~
모르고! 하하하~ ^_^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컴을 끄려고.. 하…는데
묘~ 하게 아주 작은 선율도 들리나
이어폰…을 꽂아놓은 핸드폰에서
음악도 들렸습니다.
버벌진트 Trouble
노래는 좋네! 하고 다 껐습니다.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즐겨보죠. 버벌진트 Trouble
감상해보겠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니?
언제나 듣는 말이라고하지만 나도 잘은 모르죠.
저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사는 것일가나?
사고도 잦았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현재가 나를 아프게 했던것같아요.
쪼아대고 귀찮게 하며, 나는 아프고
하지만 침고 참고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바깥세상은 내 사정 따위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내가 힘들던 말던간에….
뱉었던 말도 모두가 편한대로 바꿔버리고
저를 힘들게 만들어요. 세상이 그래요.
아무 생각 없게 살아가는 것 같다하지만
저는 너무 어지러운 생각들에 지쳐있어서
이제는 생각하는 것 자체를 하기가 싫어졌답니다.
마음을 개워낼 수 있도록 노래를 듣죠.
다 필요 없습니다.
이제 더는 고통스럽지 않았으면은 좋겠습니다.
아자! 힘을내보자! 그리고 음악을 다시한번 듣게되요.
그러면 쓰라림이 줄어듭니다.


마음이 상쾌해진다는 것이 바로바로 이런거였군…!
심호흡을 크게 해봅니다.
나에게 짜증남을 건내주는 것들은 전부 다 사라져버려라!
나쁜 저주를 해봐요. 하하^^
노래를 들으면 맘이 안정적이게 돼서
언제나 이러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