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촉촉하게 먹기, 물! 물이 제일 중요하네요.

아! 요즈음 즐겁게 하는 게임 하나가 있답니다. 어떤 게임일가요?
당연하게도 이름을 이야기할 수 없다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자질구레하게 하는 게임입니당.
그~래서 하고 있는데 한 명이 넘 못하는바람에 화났죠.
아! 게임을 발로하나! 이것이 그 이름난 발칸이라는 것일까…
넘 못해가지고 제가 막막 알려주고 싶었는데 가르쳐줄 수가 없어요.
제 화는 날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참고참고 인내하고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실력이 부쩍부쩍 느네요~

그~래서 이제는 저도 화딱지를 덜 내고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항상 하는 게 답일까요? 그래서~ 언제인가 알려주고 싶어요.
요즘도 계속하고 있죠. 예전보다 화력이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하는 게임입니당.

우리 집은 피자를 엄청나게 좋아해요. 그런데
애호하는 만큼 많이 먹지는 않는군요.
언제~ 식구끼리 결심하고 많이 먹었다가
소화가 안되길래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어리석게 보일 지 몰라도

그렇게 피자를 좋아하는데 많이 안먹어서 헛갈렸거든요.
^^ 그래서! 항~상 피자가 남게 됩니다.
그런데 피자라는 것이 식으면 되게 맛이 없지않나요?
편안하게 데워 먹으면 참 좋을텐데...
그것또한 아니고- 퍼석퍼석 맛없어지고 다 말라버리고
그~래서 다 못먹는게 매일 아깝네요.

근데 얼마 전 제가 피자를 촉촉하고 맛깔나게 먹을 수 있게 되어가지고
진짜로 유레카-!! 하고 뛰어다닌 거 같군요. ㅋㅋ
피자를 촉촉하게 먹기위해서 소주잔에 물을 반 컵 정도 넣은다음
전자레인지에 피자와 함께 같이 넣은 후~ 1분 20초 정도 돌려주면
마르지 아니하고 촉촉한 피자를 먹~을 수 있네요!

전자레인지가 없다고 한다면 물을 살짝 적신 종이 호일에 피자를 올린다음
뚜껑을 닫은 다음 약불로 살살!! 덥혀주면 된다고 하네요.
물을 중간중간 부어주면 정말 좋고 말입니다.
그렇게 먹어서 방금 팟하고 막 시킨 듯이 촉촉하고
맛이 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었네요~ 신나라-
이젠 앞으로 남겨도 되겠어요ㅠㅠ
항상 먹느라 고생하는데 다행이당ㅎㅎ
아. 진짜 오늘은 힘이 드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사랑한다는 말 자주자주 해주십시오. 사랑해요~ 제 글도 사랑해주세요.
끝~ 끝! 이젠 들어가서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