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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짜 맑은 날들만 잔~뜩 해주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오늘 간만에 저만의 취미 활동을 했어요.
정말 애정하는 일로 땀을 내는 것은 진짜 좋아요.
보람도 있고~ 마음도 빵 뚫려요.
ㅎㅎ 당신이 기뻐하는 일 뭐 있나요?
음~ 아무 것도 없다면 하나 만들어 보는겁니다.



신체를 떨면서 아무 일 없이 지낼 뻔 한 하루를 알차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두근두근...! 그리고 보람참이 돌아와요.
기분이 붕 뜬 날이 될 수 있다는 거랍니다. 후후후♡
저는 또 하나의 취미가 있어요. 바로바로~ 포스팅 쓰기!!
그래서 여러분들께 저의 일상 한가지 소개해요.




진짜 맑은 날들만 잔~뜩 해주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꾸물꾸물한 날씨는 정말 싫습니다.
비가 쏟아질 것 같으면서도 안 내려오는 그런 꾸물스러운 날씨가 너무 싫어요.
쏟아질거면 확! 쏟아지던가!!
젠장! 이런 어중간한 것이 정말 싫어합니다.
비가 깨알같이 내리는데 우산을 펴야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일단은 우산은 챙겨보려고 하지만 흠, 햇볕이나 들었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 이 엄청 짜증나는 비가 끝날건가.
어떤날 처럼 비만 잔뜩 내리면서 여름이 끝은 아니겠지요?
좋다고 하는데 한가지 장만해볼까요?
꼭 이번 여름을 뽀송하게 보내고 싶답니다.
음… 정말이지 너무 하네요. 그래도 바람은 부니 용서가능ㅋㅋ
상쾌한 바람이 부는 것 같은지라 기분이 좋습니다.
아까 어중간한 날씨여서 뭐라뭐라 ./, 넘어가는겁니다. ㅋㅋㅋ
이제 곧 서서히 어둠의 다크한 구름들이 사라지고 있죠.
바람이 많이 불고있어서 그런가 그런가 무거운 구름이 솔솔 흘러가고 있는데
짱 놀라워요. 엄청난 구름이 눈깜빡할 사이에 흘러가는 중이고
살짝씩 밝아오는 해님을 보면 놀라운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이제 별 그럴것 같지도 날씨도 아니게 된거 같아요.
우왕ㅋㅋ 멈춰줘서 감사해요~
그렇다면 잠시나마 산보나 나가볼까요?
날이 급작스럽게 밝아져서 놀라운데요? 신기~
후후, 그렇게 흐르듯 자연스럽게 변해져가는 날씨가 신기해요.



바람도 시원한 것 같고 크흡 비도 그쳤으니까
산소도 깨끗하고 좋은게 마음에 들어봤습니다.
얼마 전 까지는 이런식으로 성질을 냈었습니다만 거짓말 같이 풀려옵니다.
음… 그런 의미로 잠깐 산보를 해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눅눅스러웠던 신체와 기분이 살짝 깨끗해 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