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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승리!!의 기쁨을 맛을보곤 해요.

신발은~~ 높은 걸 신으면
발이~~ 진짜 아~파서
걷지 못하게…! 되죠…
지금도… 발이 정말정말 아프답니다.
눈물이 주륵.. 하고…
흐를 정도로 아프니
이제 발에서 휴식~~
그럼… 조금…!! 나아지겠어요~!
아픈 거나 알아~~ 주문을
열…심히 걷죠… ^^



승리!!의 기쁨을 맛을보곤 해요.
도 대회가 몇일 남지 않던 시점입니다.
심각한 테스트를 위해 저는 죽어라 연습을 열심히 하고 땀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죽어라 힘을 내니 능력이 오르더라구요.
뿌듯하고 저의 스스로가 자랑스럽던지…
엄청 많은 연습 시합도 했습니다.
후… 이렇게 하면 죽겠구나~ 하는 순간
연습이 종료될 정도로 군대같은 훈련이 계속되었습니다.
선수건 벤치건 긴장감이 최고라니까요.
시합이 오니까 진짜 떨렸어요.
잠을 보냈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안락하게 잤습니다.



그렇게 테스트 당일이 되었습니다.
노력의 끝을 내는 시합장이니까 설레이고
다른 한편으론 대박 긴장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내서 달려갔답니다.
편하게 몸풀기도 되고 머나먼 거리도 아니었고
두근두근한 기분을 진정시키고자 심호흡을 크게 하고 뛰었습니다.
그러니 기분은 진정되고 평소의 저의 행동이 나왔어요.
제대로된 시간까지 레귤러 등록같은걸 하지 않는다면 실격이라
지각을 한다면 용서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본인의 긴장감은 곱빼기가 되었습니다만 아까의 달리기로 편안하게~
그렇게 편안하게 시합에 나갔어요.
평상시의 스스로의 모습이 나온만큼 시합 동안 즐거웠구요.
남을 편하게 물리치고 다음 단계로 업! 했습니다.
같이 한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첫번째 공식게임을 편안하게 넘겼습니다.
승리의 고함을 외쳤고 절로 힘이 났습니다.
이런게 바로 이겼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일까요?
기회가 되면 한번 맛 보고 싶은 짜릿함이 남았어요.
이 기분을 진짜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