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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햄스터 괴롭힘은 바보같고 파렴치한 일인것 같습니다

일상과 일상이 모여 제가 만들어진다는 것 아시지요?
그리하여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이해하시지요?
그러나 때로는 그냥 그저 버티고 싶은 날도 있답니다.
그러고 싶을 땐, 굳이 뭐- 꾸준히 위하여 노력하나요.
그저 버티면 되는 것일 뿐이랍니다.



매일 성실히 살아라 라는 말도 지겹잖아요?
그저 보내보세요. 하루를 말입니다.
다음날 잘 살아가면 충분하니까요.
지쳤다면, 조금 쉬었다가도 좋은 내 인생… 아니겠어요?
오늘은 하루 여유를 가지면서 한 모든 생각들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서 줄지 그 누구가 알겠어요?



햄스터 괴롭힘은 바보같고 파렴치한 일인것 같습니다
햄스터 학대가 심각 한 것 같습니다.
신체 일부를 자른다던가
이유없는 탄압을 한다던가
사람이라면 실행할 수 없는 짓인데 말입니다.
햄스터들도 괴로움을 느낍니다
사람들은 애완동물을 괴롭힐 권리는 없는 것 같아요.
저기 있는 길 고양이들은 전부
우리들이 기르다 버린 것들로 시작했을 겁니다.
동물이라고 해서 인간의 샌드백 대상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미친듯 때리고 괴롭히면
내 내면이 시원해 질지 몰라도
연약하고 불쌍한 동물들은 아픔을 평생 안고 살게 됩니다.
모두를 무서워하게되고 도망가고 …
얼마전에는 햄스터 뽑기라고
물건 뽑기 같은 통에 소동물을 잔뜩 넣고
아마도 500원 즈음으로 똑같이 뽑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단지 흥미 하나로 뽑고 길가에 내팽겨져 죽임을 당하고
뽑기 기계에 들렸다 놨다 괴롭힘을 당하고



기계안에서 죽어있는 시체들은 처리하지않아
부패되있거나 하는둥 그런일이 있었어용.
최근에는 아예 없거나 있어도 신고로 긍방 없어지지만
정말이지 먹이사슬 위에 있는 포식자라고
연약한 애완동물들의 학대는 진짜로 끝이 없었습니다.
동물 괴롭힘에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