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장난~감 쇼핑을 나왔었답니다.
아이가 역시나 되게 좋아했습니다.
저도 장난감같이 아름다운 것을 좋아해가지고선
빈번히 쇼핑하는 편인데도 되려 사달라며 조르지 않아서 편한 것 같아요.
사줄텐데... 하면서 저역시도 함께 쇼핑을 하죠.
그냥~ 아이랑 요런 시간이 정말로 좋습니다.
그래서~ 저역시도 장난~감 쇼핑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와서 맛깔나는 걸 사먹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사먹었네요. ^^
여러분은 여름에 쓴 선풍기들 어떻게 보관을하세요?
그러고보니 여름에는 진짜로 선풍기가 없다면은 못 살정도로
더위를 많이 타는데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약간 살것같아요.
에어컨이 있으면 좋은데 비싸기도 비싸고 전깃세도 무시 못하니까
있어도 못트니 차라리 없는게 나아서 사지않았거든요.
그렇게 했더니 선풍기가 여름철마다 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아~
여름엔 이렇게 유용하게 쓰는데 겨울엔 골칫거리랍니다.
벽에다 달아둔 선풍기를 어떻게 보관하느냐인데... 우선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은
선풍기를 모두 분해해서 닦아주셔야합니다.
난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서 닦습니다.
당연히 몸체 일부를 분리해서 닦는정도에요. 그렇다해도 이렇게 닦아내면
선풍기를 조금 더 오래오래 쓸 수 있겠죠?
닦아준 선풍기는 물기를 잘 뺀 다음 말린 다음에 다시 조립을 하시면 되요.
조립과 분해과정은 어렵지 않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끼면 되고 분리를 하면 되니까요. 큰일나는 것도 아니니 넘 근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여튼 그렇게 선풍기를 간수할 준비가 끝나시면
큰 봉투로 선풍기를 깔끔하게 집어넣어 잘 묶어주시면되요.
그러면 먼지가 쌓이지 않겠죠? 먼지로부터 선풍기를 보호하는 작업이에요.
이게 엄청 편한게 나중에 선풍기를 틀어보려고 또 선풍기를 닦아내고
조립하고 분해할 필요가 없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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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걸레로 닦은 담에 틀어주면 시원한 바람을 느껴볼 수 있어요.
선풍기 보관방법은 이런식으로 한다면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매년 봉투에 잘 감싸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아~
하지만 이제 선풍기를 교체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너무 오래썼거든요. 리모컨 있는 선풍기 사야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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