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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라면 맛깔나게 끓이는 방법 뭐가~ 있으려나….

언제인가 엄청나게 늦은 시간인 새벽 4시에 잠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시청하다 그렇게 늦~게 잤는데
되게 피로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두시간 깊게 자서 피곤하지 않네요.
근데 저녁시간이 되니까 어마어마한 졸음이 닥쳐오기 시작했답니다.
졸음과의 싸움! 결국엔 져버리고 말았지요.
피곤한 만큼 또 푹 자서 그런지 만족한 수면이 되었어요.
매일매일 이렇게 만족한 잠을 취하고 싶네요.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있던 음식물 처치도 할 수 있는… 라면 레시피 공개하죠.
야참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 라면을 최고로 좋아한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무엇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식이 바로바로 라면입니다.
그래서~ 많이들 끓여드시는데요,


아주 아주 조금만 신경 쓰게된다면 정말로 별난 야식을 만들 수 있네요.
우선 냉동고에 남아있는 조개나 오징어 등 해산물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당. 명절 때 넣어둔 전도 괜찮답니다.
해산물 등 국물을 우려내야 하는 건 먼저 넣은다음
끓이다 고추를 살짝 넣은다음 라면과 스프를 넣어 끓이시고요.


전이나 부침같이 풀어지기 쉬운 건
라면이 다 끓었다 싶을 때 아주 조금 위에 고명처럼 얹어서
뜸을 좀 들여줍니다. 예상밖에 남은 음식 해결도 되고
맛깔나는 별미 라면이 되네요. 야식으로 진짜 굿입니다.
여기서 이쯤에서 끝내볼까요? 그러면은 이만~
수고하셨어요. 여러분도 보시느라 애많이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