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일해서…. 아침이건 점심이건 챙겨서 먹기
진짜 귀찮아요.
내 옆에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먹긴하는데 음~
아~~ 그래서 군것질이 늘…뿐
밥을 안 먹고 결국~~ 과자로
대~충 때우고…. 아^^
아~ 진짜 이러…면 안 되는데~~~
그래도… 오늘도 밥…을 안 먹어요.
아아~ 정신…을 자려보자~~ 엉엉엉~~
근처에 있는 너무나도 예쁜 길거릴 거닐어본답니다.
우리 집 근처에는
작은 길… 하나가 있답니다.
그곳은 고층 건물이 있는 도심 속에 있는….
작은 시골 길 같은 느낌이어서…
뭔가 부조화스러우면서도
자연치유의 느낌일까?? 정말로 신기합니다!
그곳을 제 자신은 자주 걷곤하죠.
정말 놀랍고 신기한 장소입니다.
거긴 뭔가… 공기도 전혀 다른 것 같고
해님의 느낌도 전혀 다릅니다.
제가 쓸쓸한 도시 속에서 느껴왔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답니다…..! 정말로….
저는 그 길을 짱 애정하빈다.
한걸음, 한걸음씩 조금씩 발을 옮기면은…
시간이 따악~ 멈춰버린 듯해서
몸에서 전기가 파밧! 해요.
도심 속 작은 장소 안에
이렇게나 넘쳐 흐르는 감정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너무나 넘 좋은 장소….
또 걷고, 걷고 싶네요….
다시 그 따사로운 해와
아름답고 아주 작은 거리를
제 양쪽 눈에 다시 계속 담아내고 싶죠.
천천히 걷고, 또 걷고 싶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치미 곰팡이 생기지않게 하고 싶지요. (0) | 2019.07.20 |
---|---|
개성이 돋보이는 별 나빠 (0) | 2019.07.20 |
여울 We Call It Love 뮤비가 참^^ (0) | 2019.07.19 |
인공조미료에 관한 뜬금없는 생각 하나 (0) | 2019.07.18 |
자꾸 틀게되는 박상철 무조건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