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건 괴로운 일 입니다.
삶을 그러면서 보지 못한 새로운 일을 보며
그저 지낸 옛 생각이 오롯이 생각납니다.
돌이켜보면 제 꿈은 매우 크게 변화된 것 같습니다.
현재의 모습이 과연 어찌 나타나 보일까…
옛날 그 시절에 올려다봤던 창공은 새 파랗고 광활해 보였었는데,
요즘은 그 시절의 추억과 순진함을 정말로 많이 까먹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의 일상생활은 이렇답니다.
줄지 않는 넘치는 집안일에 지쳐요.
빨래가 많고 많아요
빨아도 빨아도 또 나오고
하루에 몇번째 돌리는 것 같네요
어찌나 많은지
옆에있는 옷들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세탁 할때
옥상에 올라가 힘껏 털고
불어오는 선풍에 빨래를 말리면
햇빛 냄새가 빨래에서 솔솔 나는데
진짜로 짱 향기로워요
그나저나 인간적으로 양이 많아요
이 많은 양은 언제 다 하려나 …
세탁기가 다 해준다고 하지만
너는것 개는 것 전체 사람이 하잖아요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저 혼자 살면 적을텐데
가족이 많으니 하루 속옷만 해도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오겠죠
엄청난 세탁물들 안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뒷골이 아프네요
귀찮아도 기분이 좋은 날이면
기분 이라도 좋으니
힘내보려고 해용~ㅎㅎ
힘내자!!
말라가는 세탁물을 보며
하늘이나 여유로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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