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은 툭 던지는 말로 왜 사는거냐 하고 물어보잖아요?
저는 이런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조금 고민되어 지죠.
아, 당연 저 혼자만의 고민…
머리 굴리기도 하고 인간은
도대체 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걸까 궁금하네요.
언제나 똑같은 일상을 겪어가면서
그 사이에서 행복을 찾으려 발버둥 치고 있는 저…
그래서 찾아낸게 어떤것이며 정말 웃으며 지냈는지 생각해봅니다.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 보는 것이 것이 바로 정답이에요.
음, 그리고 이렇게 하루를 살았다는 증거를 남기는 거에요.
오늘 저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한번 들어주세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순수하므로.
아이때 흥미있는 놀이법을 기억 하나?
그때 시절의 초딩들은 지금의 애기들보다
더 다양하고 신나게 놀았던 것 같죠? 안그런가요?
일단은 불량식품같은게 많았죠.
현재는 신체에 좋지 않은 거라 이것저것 팔고 있지는 않지만
본인이 아이때는 불량식품 천지랍니다.
애들 머니로도 충분히 살 수 있던만큼 인기였죠.
캔디부터 시작한다음 캬랴멜 등등 종류가 가득한 먹거리를 구매 수 있었죠.
학교앞 문방구 앞은 항상 만원이었답니다.
엄청 많이도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물건들을 가져가는 친구들부터 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싸워가면서
물건이 다 팔려서 줄선 애들은 살 수 없고 징징거리는 애기들도 있었었죠…
당장 생각을 하니 진짜 나쁘지 않은 추억이죠.
아이스도 진짜 싼 시절이 있었어요.
당연 먹거리지만 어렸을적에는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하나쯤 먹고 자랐답니다.
문방구 마다 파는것들도 재각각이라 직접 가서 고르는 재미가 진짜 쏠쏠~
ㅎㅎㅎ 정말로 옛 기억이 조금씩 생각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렇죠… 스스로가 꼬꼬마 시절에는 이렇게라도 놀았죠.
이렇게 생각나게 된 만큼 진짜 기쁜 것 같답니다.
찬스가 닿으면 진짜작은 문방구에 들아가서는
그때를 떠올려보고 하나 만큼은 사 먹어보는 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답니다.
절친들과 매일 의사놀이도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껄껄껄 떠들며 뛰어다니고
시장 놀이터에서 서로서로 식품들을 나누어 먹던 추억들은
이제는 되감아지지 않는 저의 오래전 과거 인 만큼
지금당장 이런식으로 떠올리게 될 수 있어 진짜 굿…
식품 하나로 이렇게 다시 행복한 떠오름이 될 수 있어서...
잊고있던 옛날을 떠오르게 데려와주시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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