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만한 인형을 바라보는 아이.
그리고 그 인형을 가방에 매달고 다니는 저.
사실 특별한 인형 아니죠.
안달고다니면 무진장 서운하고
저도 나름대로 만족스럽고 예상외로 튀지 않아 잘 가지고 다니는데
그 쬐만한 인형을 계속해서 쳐다보는거죠. ^^
미안하지만 안돼라는 눈빛으로 아이를 쳐다봤어요.
노래나 들으려고 이어폰을 꽂았습니당.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음악 파이브돌스 사랑한다? 안한다!
함께 들어요.,
맛좋은 것을 먹어보려고 하는데
동전이 없어 결국 돌아갔어요.
동전이 없으니 먹지 못하다니…
너무나 슬프지않나요? ㅠㅠ 진짜 너무 짜증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을 기다렸죠.
다음날에 일단 다시 가서 사먹어야지 했는데
동전지갑을 또 잊고와서 결국 카드를 썼지요.
의도치않게 많이 사게 되어서 눈물이 나요.
그렇다 하여도 맛있어서 다 먹을겁니다.
아! 그런데 먹고 바로바로 자면 살찌잖아요?
그러면 안되죠... 운동도 안하는데 말이죠.
운동을 하기는 너무 번거로우니까..
적당히 먹고 집안을 움직이고~
하지만 운동하는 분위기라도 내기 위해!!
노래를 들으며 방을 조금 돌아다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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