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슬프면 슬프게 눈물흘리고
기쁘면 정직하게 ㅎㅎ웃고 즐거워 하고는 했는~데
요즘엔 제 감정에 정직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뻐하지 못하고 슬퍼하지도 못하는 거 같네요.
지금은 이렇지만 이후에는 제 감정에 정직해지려고 하네요.
^_^ 이왕이면 미소짓는 것이 나을거라 생각을 하고
환하게 웃고 다니려합니다. ^^
가죽 가방... 저는 이것이 가죽 가방인지 몰랐답니다.
긴 기간동안 안들고 다닌...
조금 아주 오래된 가죽 가방 하나를 발견했답니다.
그 가방은 구석진 곳에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까 곰팡이가 하얗게 있더라고요.
진짜로 징그러웠답니다. 허허;;
물로 닦일까? 생각해봤습니다만
곰팡이는 닦이더라도 가죽재질이라
물로 닦게되면 돌이킬 수 없게될 거 같네요.
그래서 곰팡이가 난 곳을
화장지로 충분히 닦아준 다음
집에 있는… 바세린을 가죽에 발라줬답니다.
그러면 반들반들 관리가 된답니다.
가죽 재질이면 뭐든 괜찮은 거 같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는
럭셔리한 가죽 자켓을 관리해야겠어요.
겸사겸사 관리를 하는거죠. ^^
가죽 가방은 버려도 상관없는 거였어요.
유행을 타지않는 것이라 가지고 다닐 수 있음 갖~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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