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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쉬즈 내맘대로 듣는 나의 하루는

자연 속에서 듣는 하모니.
그것을 한 번 경험해본 적 있습니까?
자연의 소리도 훌륭한 음율이 되어 준다지만
거기에서 이어폰을 꽂은 후 풀위에 털썩 누워가지고
노래를 듣고 맑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아주 행복하고 느낌이 좋아져요.
쉬즈 내맘대로듣는 나의 하루는


이 노래가 바로 자연에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가사는 신경 쓰지 말고 들어주세요.
아주 좋은 노래는 자연과 닮은 음악입니다.
그러면 시작합니다. 노래를….
이젠 이 노래 듣고 기분좋은 시간! 쉬즈 내맘대로
들어볼 시간이에요.,



일이 잘 안되거나
어떤걸 해도 잘 되지 않을 때.
혹은 씻어도 넘 찝찝할 때엔
머리를 두번 세번 감곤해요.


머리를 감고 나서 탈탈 털고 나올 때는
피곤도 싹 풀리는 것 같고
무지 깨끗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말리는건 쫌 귀찮더라도
감고 나오면 후회는 안하죠.


매~일 그렇게 감고 나오네요.
전 화장실에서 뮤직을 듣는 타입이에요.
언젠가 방수되는 스피커도 샀어요^^
그런것을 틀어놓고 샤워를 한다거나
머리를 감고 나와요.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ㅇ^
요즈음에는 그 스피커때문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스트레스 쌓아질 때엔
욕실에 노래 팡팡 틀어놓고는
혼자서 크게~ 불러가며 머리를 감고 나오거나
샤워를 하고 나오네요.
ㅋㅋ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