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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항상 사랑스런 브라운아이드소울 Rainy

티슈가 없어 티슈를 사러 나갔습니다.
티슈가 없는 집이라니.
엄청 불쌍해보여요. ㅋㅋ
시키는걸 잊어서 빨리 사려고 나가네요.
요즘에는 조금씩은 안나와서
걍 각티슈 하나를 사서
우선 버티고 집~에서 시켜야지.
요즘엔 배송도 잘해주니까요.
노래를 들으며 주문~!
이젠 추천곡 즐기며 기분좋은 시간! 브라운아이드소울 Rainy
들어봅시다.,



내가 알고있는 사람은 온몸에서 땀이 많이 납니다.
보기 딱할 정도까지 엄청 나는군요.
그래서! 매번 힘들어하네요.
보고있는 저역시도 굉장히 안쓰럽답니다.
그래~도 매일 앞만 보는 친구이지요.


불편해도 나는 몸에 수분이 많다 으음, 뭐 그러면서
언제나 웃으면서 절 신경써준답니다.
요걸 고쳐보겠노라고 이모저모 조사해봤답니다.
고런 친구라서 더 신경써주고 싶었거든요.
음... 뭐, 민간 요법이라도???
허허... 민간 요법이라도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벙원이나 한의원 간다고 나랑 함께 움직여달라네요.
순~간! 반사적으로 내가 왜?가 나왔지만,
ㅋㅋ 본래 친하니까요... 그친구도 그런것 같아요.


그렇게 한 병원을 갔습니다아~
뭐, 이 나이 먹고 왜이리 긴장하고있는지...
함께 노래나 들어가면서 시간 좀 때우려고
기다리는 내내 음악을 튼 후 얘길 조금 했었습니다.
얘길 한!참! 나누고 나니
들어갈 순서가 되어서 들어갔답니다.
결과는 쪼금 미흡했지만 노력한다니... 저역시도 힘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