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슨 음악을 감상하러 오셨습니까?
괜찮은 뮤직 넘치는 저희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생각하지만 노래 추천은 진짜 골치아파요.
그러면 그럴수록 오기가 생겨서
더 좋은 노래를 찾기 위해서
듣고, 듣고 또다시 듣고 새로운곡도 탐색해 듣는답니다.
괜찮은 노래를 발견한다면 이렇게 추천을…!
라이너스의 담요 Christmas Train
한번쯤 들어보십시오.
여러분들의 생활 힘이 될 노래입니다.
자, 한번 들어봐주세요.
항상 정겨운 노래 ☞ 라이너스의 담요 Christmas Train
들어보는 시간!,
머릴 조금 잘랐어요.
그래도~ 길이가 나름 줄어든거같아서
잘라지고 있는 머리를 보며 내내 두근두근했어요.
하핫… 그래도 나름대로 변신했죠.
모두 알아봐 주겠지~ 하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럴수가~
누구도 못 알아 봐줬습니다.
스스로가 말하긴 싫었고… 끙끙끙거리니까
뭔 일 있냐고먄 물어보길래
성질이 한가득 난 나머지…. 머리 잘랐어!! 라며 말을했더니
모두 빵! 터져가지고 한참 웃더라고요.
바보취급이나 하고~~!!! 하아~
그래도 서로 미소짓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은 나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음악을 들었습니다.
괜찮은 노래가 저의 맘을 눈채채주는 것 같아…
전 정말로 기뻐요.
우리집에 도착했어요.
이제… 가족들이 알아봐주셨음 좋겠습니다.
과연!! 알아봐 줄 건가~ 하하^^
후훗… 조금 떨립니다.
하긴… 이 정도 기장으로 알아봐 달라며
떼쓰는 저도 정말 애 같죠?
아아~ 정말 모르겠네요.
노래가나 들으면서 잊을거에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ast(비스트) 이럴 줄 알았어 다시 들어도 좋네요. (0) | 2017.09.20 |
---|---|
코린 베일리 래 Venus As A Boy (0) | 2017.09.19 |
즐겨듣는 뮤직 텔레플라이 Butterfly (0) | 2017.09.11 |
달파란 휘파람별의 초대 (0) | 2017.09.10 |
윤시내♪ 고목 맘에 와닿네요~ (0) | 2017.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