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책을 하나하나 읽었답니다.
말을 하면 어라? 이 책! 하는 이름난 책이에요.
그래서 문구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고 멜로디에 관한 생각을 잔뜩 했습니다.
나를 기쁘게 해주는 노래.
그런 노래는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곁에 있는 게 가장 좋은 거랍니다.
옆에 있을 때 잘들하라고 하잖아요?
그런 음악 한 번 들어주세요.
이젠 추천곡 즐기며 기분좋은 시간! 코린 베일리 래 Venus As A Boy
듣는 시간!,
삶의 의미가 뭐냐고 질문하는 인간들이 있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저 또한 반대로 물어보고 싶군요.
최근 사는 재미가 뭔가요? 라고 말이지요.
살아가는데 의미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저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면서
이런식으로 시간이 때워지기만을 바라면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말이지요.
최근 들어 쭉 그러한 생각들만 듭니다.
지나는 사람들에게 질문해보고 싶답니다.
그대에게 있어서 삶의 재미란 뭐냐고 말이지요.
혹 알아요?
꼭 저의 인생의 즐거움이 되줄거에요.
인생의 의미를 한번 찾아보려고합니다.
그저 지나가기엔 정말 귀중한 시간이니까요.
늘 신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보면 대단히 부럽기만 하답니다.
당신은 어쩌면 이렇게 재미나게 살아가냐고 말이지요.
그러니까 용기를 내서 질문해본 때도 있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자신도 신나게 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군요.
저에게 있어서 그 사람의 하나하나가 전부 즐겁게만 보여지는데 말입니다.
저마다 생각하는 것이 모두 다 같이 않아서
남의 눈에 그런식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구나고 말하더라고요.
자기 역시 그저 살아가는 것일 뿐이라네요.
그 사람이 모르는 것 한가지가 있어요.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이 그토록 즐겁고 기뻐 보인다는 현실을 말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시간을 즐기는 재미.
저도 일을 즐겨야겠네요. 행복한 노래와 함께 더 즐겁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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