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털 켜놓고 잠이 쿨쿨 들었습니다.
분~명히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으음,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린 것 같았답니다….
하하~ 이런…! 전기 아…까운지도~
모르고! 하하하~~ ^_^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컴을 끄려고.. 하는데…
정말로 묘~~~ 하게 아주 작은 노래도 들리나
이어폰…을 꽂아놓은 핸드폰에서
하모니도 들렸지요.
Earls 야야야역시나 조아요~
노래는 좋네! 하고 과감히 껐어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Earls 야야야
들어보실까요?,
색안경을 끼고 타인을 본다는 것 만큼 힘이드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왜 사람들은 타인을 바라보고 있을 때 색안경을 쓰고 만나게 될까요?
그 사람의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좌우되기도하고
어떻게 생겼는가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죠.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소문들로 인해서 변화하는 색안경
겪어보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과의 선을 긋게 만들어버리는 색안경
이제는 조금만 벗어던질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뮤직을 들을 때 처럼, 순수한 기분으로 사람들을 바라봐 주면 아주 좋습니다.
인간을 소문따위로 가늠하지 마십시오.
그냥 제가 경험하고 내가 가늠하는 것이 어때요?
그 인간을 제가 겪으면서 아. 이런 인간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그런 일만큼 상대방을 위한 배려는 없는 것 같답니다.
노래를 애청한다는 것, 아무런 조건도 없고
바라는 것도 아무것도 없지않나요??
이렇게 인간을 바라보는 것이랍니다.
노래처럼 말이죠.
그 인간이 주는 노래가 분명 있을 거랍니다.
지금처럼 그 음악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그 음악에 잘 기억하세요.
그 인간을 위해서 그리고 지금의 나를 위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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