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을 들으면 웃음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미친 듯 꺌꺌 웃게 된답니다.
기분 좋게 웃게 되면 골치아픔이 풀리죠.
음악이 저를 그렇게 만들어준답니다.
얼마나 좋은가 막 뛰어다니고 싶습니다.
이렇게 뛰어다니면 기분이 좋아지죠.
꺄아아~ 하며 음악을 부르며….
이 노래. 진짜 즐겁답니다.
한 번 들어보십시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좋은 음악.
그럼 시작해봅니다.
^_^ 오늘의 들려드릴 노래 유현주 여정
좋아하세요?,
늦은 시간에 학교에 남아있어 봤네요.
진짜로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 장난아니게 무서웠습니다.
진짜로 학교 괴담이 어째서 나오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아~
정말 무서웠거든요.
어두운 밤. 불빛이라곤 전혀없는
그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있었…는데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서웠네요.
그래서 경비 아저씨가 막 웃으시고 그랬죠.
경비 아저씨와도 많이 친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각하는 저에게 모올래 개구멍도 알려주셨으니까 말예요. ㅋㅋㅋ
하여튼 웃겼습니다. 그 때를 생각만 하기만 하면…
그때 무서운 복도에서 흥얼거린 노래가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아이들끼리 부들부들 떨면서
불러봤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생생하답니다.
날파리때문에 노래를 부르다가 소릴 질러서
다 같이 음이 한 옥타브 올라갈 때는
넘 웃겼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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