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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플라스틱에 배인 김치 국물 잘 안 빠지네요.

입술이 자꾸 터서 꿀을 바르고 있었더니
핥고 싶은 충동을 인내할 수 없었답니다. 아~ 꿀이라니
마구 달콤하고 허니라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걸 입술에 바르고 있다니 혀에 와닿는 순간 끝이에요.
하하. 그럼 꿀 말고 걍 생각없이 바를 수
있…는 것을 나가서는 달리 사야겠네요. 음~


플라스틱 통에 김치를 보관했더니
플라스틱 통에 김치 국물이 배어버렸어요.
플라스틱 통은 이러니까 좋지않은 거 같아요.
음, 매~일 햇볕에 말렸는데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버리기 바쁜데
그래도 쌀뜨물에 하루정도 담가두게되면
햇빛이 없어도 잘 없어지니까
최근에는 그나마 오래 사용하는 편이에요.


햇빛으로 말린다면 좋기는 한데
그러하지 못할 땐 저는 치약도 쓴답니다.
치약으로 닦아도 잘 닦아지더라고요오.
ㅋㅋ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여튼간에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나는 쌀뜨물도 버리지 않는답니다.


설거지할 때도 좋고
이렇게 플라스틱 통을 닦을 때도 좋고ㅎㅎ
여튼간에 김치 국물때문에 오염된 플라스틱통
버리지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은
할 수 있는 요령을 다 해볼생각이지요.
아깝잖아요~ 돈도 아깝기도 하구 환경을 생각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