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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기저귀를 세탁해봤어요.

넓은 저 세계의 이야길 들어 본 때가 있나요?
그러한것을 느껴볼 수 있나요?
지금! 하는 얘기는 작은 세계의 제 자신만의 얘기입니다.
괴로움을 바꾸며 나아가고있는 저의 이야기입니다.
하나하나씩, 바뀌고있는 떠가는 이야기랍니다.
제 얘길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온전히 제 마음에 따른 것….
하지만 오늘은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지니고 있는 조그마한 이야기를….^^


전 기저귀를 두종류를 사용한답니다.
하나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기저귀
하나는 엄마가 장만해주신 기저귀 이죠.
이 시대에 어떤 천 귀저귀라며
부담스럽다고 하실 사람이 있을실테지만
전 정말로 편리하게 잘 썼네요.


기저귀를 빨 때 처음엔 그냥~ 세척제를 사용했는데
남달리 암모니아의 세제 성분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답니다.
그래서 이젠 세척제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 대신 손으로 직접 세탁하고
식초로 잘 헹궈낸 다음 햇빛에 잘 말립니다.


식초는 표백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하얗고 폭신한 감촉을 내 줍니다.
천연 성분이기도 하니 더 좋겠네요.
그렇게 기저귀가 두종류가 되었습니다.
관리를 잘하면 천 기저귀도 괜찮습니다.
환경을 생각을 하고 애를 생각을 하는 아름다운 부모가 되는 겁니다.
아, 이정도까지만 해볼까…요?
담에는 조금 더 즐거운 얘길 해볼까요?